웹 소설 개편을 진행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좋은 화면, 구성 혹은 좋은 경험을 선물해 줄까? 라는 고민에 많이 빠지게 된다. 전에 개편할 시에는 이 부분이 많이 고려되지 않았던 부분이 많아서 다시 리셋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는데도 스터디 없이는 의미 없는 접근이 될까 봐 고민하고 이번 웹 소설 개편에는 꼭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돼서 몇 가지 적어본다. 1. IA 정리 완벽한 IA라 할 수 없지만, 사이트 내에 어떤 카테고리가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고 사이트 내에는 사이트맵 조차 없던 터라 사이트는 더더욱 미로 같이 느껴졌다. 어디부터 접근할까 고민하다가 그래 적어도 내가 알수 있는 IA부터 구성해 보자 전문기획자도 아니지만 여기저기 IA구성에 대해 찾아서 전체 페이지를 한번 구성해 보았다. ..
좋은 UI의 기준은 잘 된 UI의 사례만 보면 금세 구별할 수 있고 뭐가 좋은 지 세부적으로도 분석이 가능하다.하지만 반대로 나쁜, 혹은 안좋은 UI는 어떨까? 대부분의 안좋은 UI는 정리되지 않은 UI 사례이다.그렇다면 좋은 UI는 잘 정돈된 UI일 뿐일까? 그것도 아니다. 좋은 UI에서 '정리'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야 할 요소이기 때문이다. 마냥 예쁘고 많은 정보를 내포하는 UI가 트렌드이던 때는 이미 지나갔고, 단순하고 가벼우며 정보가 중요한 순서로 순차적으로 읽히는 UI 디자인이 환영 받고 있다.디자인 요소는 당연해지고 UI에서 '정보'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여지는가에 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그러니 단순히 디자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닌, 소비자 시각을 고려하여 디자인을 해야..
디자인을 하다 보면 면접때마다 이런 질문을 받는다. 모바일 작업을 많이 하셨나요? 혹은 UX와 UI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이런 질문을 하면 굉장히 UX의 전문적인 부분을 질문하는 줄 아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하지만 실제 모바일 작업 하다 보면 이런 개념들은 혼재되어 있고 닥치는 대로 우선 디자인을 하고 뒷수습은 오픈하고? 모바일 디자인을 (많이)해 왔지만 이 헷갈리는 개념들을 한 번은 정리하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필요성에 의해 이 글을 시작한다. 첫 번째, DP, PT, PX? 이 부분에 대한 글은 많이 찾아보았는데. 픽셀은 상대적인 수치여서 모바일 화면에서는 pt와 DP사용주로 사용한다 PT는 아이폰에서 DP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간단히 예를 들어 보면 (아이폰) 40pt = 레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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